몽상의 시간

親愛なる僕へ殺意をこめて (2022)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My Dearest Self with Malice Aforethought

임꽃님이 2022. 12. 11. 00:59








현재 내가 좋아하는 일본 연예인은
야마다 료스케, 그리고 하뉴 유즈루(?)다.
하뉴는 그냥 하뉴라서 하뉴다. 아니 유즈다.

더 많이 있(었)지만 활동을 안 하시거나 은퇴하셨.. ㅠ

흐구흐구


아무튼.
최근에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가 있다.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Fuji TV 방영
스릴러 / 미스터리 장르 드라마다.





장르 무조건 합격! 제목 완전 취향 저격!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는
동명의 인기 서스펜스 만화 원작으로

대학생 우라시마 에이지는 사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15년 전 일본을 뒤흔든 연쇄 살인마 LL이
그의 아버지라는 것.
어느 날, 15년 전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자
경찰이 에이지를 찾아온다.

스스로 이중인격임을 깨달은 에이지는
엽기적인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
아닐까 의심하게 되고, 결국 진상을 밝혀나가는 내용이다.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고 히로인 나미 역을
카와에이 리나가, 에이지의 여자친구 유키무라 쿄가 역을
카도와키 무기가 연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노 마츠야, 사오토메 타이치, 타카시마 마사히로,
사쿠라 유키, 사노 시로, 엔도 켄이치 등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어
방송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일단은 2화까지 봤는데 뭐랄까..
솔직히 말하면 첫 화 보면서 범인 딱 알았다.
그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 98% 이상이다.
드라마 본 사람들 다 눈치채지 않았을까.


냐냠?



최종화가 나왔다고 하니 검색해 보고 올까.
이미 나온 결말. 궁금한 거 못 참아!!!!!!!!!









읍. 아 네...... 당신 맞네요.ㅎ



.....너무 허술.....



야마다가 나와서 얘기하는 거 보니까
꽤 고생하면서 찍은 거 같던데..ㅠ
원래 막 박진감 넘치고 두근두근하는 게
범죄,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 아니었나.

갑자기 드라마 글 쓰다가 띵- 뭐임?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지만..... 할말하않
근데 중요한 건 나는 최종화까지 볼 예정이다.
야마다 보려는 거지 범인 잡는 거 어차피 관심 없었다.
그냥 '아 저 사람이 범인이네' 라고 대놓고 눈에 보였을 뿐.

범죄물인데 다크하고, 살인 사건 추리물 좋아하면
진짜 좋아할 스토린데.. 매니아층 많은 장르입니다만?
근데 만화책은 무조건 재밌을 거다. 분명해.


흠냠





요즘 일본 거는 야마다 료스케 주연 작품만 봤다.
(갑자기 중간부터 내용이 없어진 리뷰 글)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시리즈

드라마 #무마시킨 겨울 ~ 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일로 ~
#아슬아슬한 두 사람 - K2 -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
#내 귀여움은 소비기한

아. 이렇게 적고 보니까 꽤 많이 봤네.


잠깐 워킹데드에 미쳐있었던 때가 있어서
아마 다른데 몰두하려고 열심히 봤나보다.





글렌..ㅠㅠ



참고로 야마다 료스케는 보통 일본 아이돌이나
이상한(?) 배우들이랑 좀 다르다.
연기도 잘하고 열정과 에너지도 뿜어져 나온다.
그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은 거다.
나는 정말로 야마다의 얼굴에는 관심이 없는 팬이다.
(물론 이제는 좋아하니까 얼굴도 좋아하지만)

진짜다. 리얼. 맹세.




" 나름 방구석 프로파일러 "


임꽃님이